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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 - Food

Before & After

Before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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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 생각없이 브런치를 먹기에는 시간이 늦어버려서 용산역에 간건데 우연히 파스타집이 보여서 들린 곳. 기대와 달리 시킨 메뉴들이 다 기대 이상이었다.
Best 는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였는데 찍어먹으라고 한 꿀을 안 찍어 먹어도 충분히 맛나다. 올레오 봉골레는 전혀 비리지 않고 맛났으며 아마트리치아나는 일반 얇은 베이컨이 아니고 두툼한것을 사용해서 씹는 맛까지 제공해주었다.
맛있는 집이 그닥 없는 용산역에 그나마 good news 랄까나? 다른 메뉴들은 파스타 중심이었으며 서빙하는 이가 수월하게 외국인들의 주문을 영어로 받는걸 보면서 "여기 수준높네" 라는 생각까지 해버렸다. 어쨋든 맛있었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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