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름신

지름신 완전 강림! 사고 싶은게 생겼다... 무려 1박2일에 MC몽이 입고 나온 해골 옷... 알고 보니 외투가 따로고 안에 입었던 옷도 별개의 옷... 딱 크리스마스 파티에 입고 가면 좋을 듯한 복장이긴 한데 (물론 할로윈에 더 어울리지만...) 알고보니 안에 입었던 옷은 보드용 내복... 게다가 비싸... 무려 그 비싼 얼굴들을 보여준다면... 이분이 무려 그 외투... 지퍼를 올리면 해골 완성!! 게다가 무려 20만원 짜리 이심.... (대충 생김새는 후드티) 그리고 바지는 어떻게 해골인지는... 보드용 내복입니다... 몸값은 무려 23만원.... -ㅂ-)! 저 2개가 합쳐져서 한세트인데... 신이여?! 날 시험하시나이까?? 두개 합쳐 이미 내 카메라보다 비싸요!!! 크아아앙!! ㅠㅂㅠ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 더보기
질렀습니다. 크아앙~ 질렀다 !! 그렇다 !! 디카다 !! (그렇지 않아도 디카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랬었어... 정말로...) 일단 니콘 쿨픽스 P5100 이라는걸 알아두고 스펙 슈슝~ 한 3일간의 리서치 결과 약간의 수동 욕심으로 인해서 일단 질렀다. 완전한 똑딱이는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하이엔드 콤팩트가 마음에 들었을지도 모른다. 어쨋든 결국 넌 내꺼야 !! 빨리 오면 좋겠는데... 출혈은 무지 뼈아픈 중이다. (첫 디카라서 소모품&악세사리를 꽤 질렀더니 그것만 한 10만원 나왔다. 크앙~!) 이젠 남은건 기다리는 재미와 앞으로 3달 간의 카드 명세서 뿐... 나도 이젠 디카족? 자~ 날씨 따뜻해지면 우리도 출사 좀 갑시다요~ ㄲㄲㄲ 덧말> 은근히 사고나서 쓰게 될 리뷰가 기대기대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