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

2008년 DELPHI EXELLANCE WEEK 체육대회 회사에서도 이러고 놉니다 :) 더보기
인증 수 제한 조치 시행 참 자기 이익 챙기는데만 바쁜 회사임에 찬성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속도가 느린 것을 시정해줄 노력할 시간은 없고 인터넷 공유 PC 찾아내는 기술 개발하는 시간은 남아도나보다. 1회선에 1대 무료추가는 어떻게 보면 가상하지만 그것도 없으면 누가 쓰겠나? 당장 우리 회사만 하더라도 14대가 물려서 쓰고 있는데... 과연 KT가 이러고도 살아남을까? 욕은 엄청 먹고 있는 것 같던데...; 더보기
직장 다니면서 느낀 점 이제 직장인 3개월을 조금 넘기고 뭔가 직장인같은 포스를 가지게 되었다고 자부하는 바, 내가 그동안 느꼈던 점들을 간략하게 이야기해보자. (듣고 가짢은 소리 마라! 라고 할 사람들 무지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1. 참... 군대 같다. 말도 안되는 일도 많이 시키고 짧은 준비기간에 대량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다가 오죽 단체활동을 좋아하는지... 물론 회사에 따라서 그정도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 지금 파견 나온 곳은 좀 심하다. 금요일 저녁에 (여기는 참고로 주5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임시로 일주일만 쓸 노트북을 하나 빌려달랜다. 금요일 퇴근하기 1시간 전인데? 월요일부터 쓸거면 미리 이야기해놓던지... 아니면 화요일부터 쓰던지... 무슨 빌려줄 노트북 대기시켜놓고 빌려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무슨.. 더보기
간만에 그림판 노가다... 사실 회사 컴퓨터는 너무 무미건조하다.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깔아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오. 그렇다고 깔았다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오. 바탕화면에는 회사 로고가 들어간 흐리멍텅한 그림만 있고 뭔가 재미를 주는 요소가 전혀 없다. 고민하다가 재밌는 바탕화면 만들기 놀이를 시작했다 ^^ 원래 첫 바탕화면은 회사 로고가 들어간 것이지만, 그걸 올리면 저작권(?) 에 위배될 것 같아서 패스하고 그 후에 바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저 바탕화면을 쓰기 시작했다. 회사 바탕화면보다는 백배 좋지만 뭔가 부족한 것이 아쉬워서 그림판 수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우선적으로 회사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Lotus Notes 라는 E-Mail 프로그램을 테마로 잡아서 첫 시도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