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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 - Think

New client site 광화문 출근을 다시 하게 될 줄이야! 출근 더럽게 힘드네... Transportation 타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더 많네 ㅠㅠ 빨리 디아하고파! 더보기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제주도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더보기
망상망상 더보기
주말의 마무리 힘든 주말의 마무리를 즐기고 있는 엄마 아빠의 품에서 '나도 한잔만 하자!' 라고 말하는 듯한 민서. 넌 아직은 참도록!!! 더보기
많은 변화와 많은 결심 참 간만에 글 하나 적으려니 오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일을 정리해서 압축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아무 생각없이 머리가 흘러가는대로 적어야 또 나 다운 글이 나올것 같으니 이대로 Go! 작년에는 참 술로 고생하고 병원도 많이 가고 회사도 많이 빼먹었고 회사 이직하려다가 긴장도 많이 하고 욕도 먹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던 것 같다. 헌데 올해는 아주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여자도 만나고 회사도 옮기고 옮겨서 대기업으로 얼떨결에 취직되고 일자리도 훨씬 편해졌으니 작년에 일부러 죽어라 고생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좋고도 좋은 1년을 보내고 다음 1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좀 생각이 난다. 대기업 이직, 연봉 1.3배 오르고, 딱 맞는 여자친구를.. 더보기
2008년을 정리하며... 누구나 다 지나가는 해를 뒤돌아보면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고 회상하지만 유독 나의 2008년은 요란했던 것 같다. 근무지가 바뀐 것도 여러 번이고 (게다가 좀 극단적으로 거리가 멀어졌고) 심적인 변화도 많이 생겼다. 개인적인 일 뿐 아니라 가족 일도 여럿 터졌고 직장에서 일이 좀 있었고 심지어 나라까지 난리이니 2008년이 조용했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겠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불경기에 나는 여전히 월급을 잘 받고 살고 있는 직장인이라는 점이고 2009년이 하루 남은 오늘에서야 모든 부채를 벗어버리고 플러스 인생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나에게는 의미가 깊다. 이제는 좀 천천히 달리고 조금씩 더 아껴서 내 앞으로의 길을 닦아놓는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겠다. 사요나라 2008년~ 그리고 2009년과 함께 제발 .. 더보기
Sad Story 울뻔했다. 사무실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쭉 나올 뻔했다. 후다닥 베란다로 뛰어나갔다. 하아~ 난 아직도 감수성이 어렸을 때 그대로인가보다. 가슴이 아프다. 이거 3편 보고...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50000&no=8&menuType=&weekday= 이거 1편 보고...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50000&no=19 다 같이 눈물 주르륵... 더보기
하루의 일과...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내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지나갈까? 나름대로 규칙적으로 사는 것 같은 내 하루를 한번 적어보자. a.m. 06:30 첫 알람이 울린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바로 깼는데 이젠 '나도 모르게' 끄고 다시 잠들어 버린다. a.m. 06:50 3 번째 알람이 울린다. 겨우 깨면서 보일러에 '목욕' 버튼을 누른다. 우어어어~ 라는 소리를 내면서 일어나서 T셔츠를 벗고 화장실로 향한다. 세수를 할 동안 물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리고 그 날의 기분 상태에 따라서 머리만 감는다던지 샤워를 한다던지 실행한다. a.m. 07:05 머리에 수건을 덮은 채로 나와서 켜져있는 핸드폰 알람과 7시 정각에 켜져서 절대 지각하지 못하게 만드는 TV를 꺼주고 계란 2개와 밥 그릇 하나를 잡는다. 밥 그릇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