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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대세는... 쿈코(キョン子) 인겁니다 (ㅠ_ㅠ) 쥘쥘~ 정말... 원츄~ 흠... 자료 좀 모아야겠다... 간만에 엄청 땡기는데~ (느낀점 - 니코동 사람들 무~지하게 무섭다-_-) 더보기
친구가 결혼을 했다~ 캬~ 이틀전에 겨우 연락이 닿아서 부랴부랴 결혼식을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젠 우리가 결혼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구나" 라는 느낌...? "내 결혼은 ○○에서 해야겠다... ○○는 좀 적게하고..." 같은 대화를 나누고... 남은건 돈벌고, 여자를 만나고, 안정을 찾는 것 정도겠지? (시작도 안했다는 말과 무엇이 다를까~요?) 어쨋든 부럽다... ㅠ_- (원래 부러워하면 지는건데... 항가!) 잘살아라 유병호!! 부럽다 ㅠ_- 크아아아아앙~ 더보기
파울로 코엘료 作 '11분' 중 발췌... "그래요, 난 사랑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너무나 사랑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선물을 달라고 했을 때 난 겁을 집어먹고 달아나버렸어요." 감성적인 곡선이 최고조일 때는 이런 글을 보면 저절로 울게 된다.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진정한 선물이라는 것은 나를 떼어주는 일이거늘, 너무나 사랑한다면 나도 저 사람처럼 겁을 먹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 천사파랑씨 티스토리에서 슬쩍~ 더보기
종자돈을 만드는 비법 - [펌:모네타] 1. 앞서 언급했듯이 월급통장은 CMA통장으로 바꿔놓아라. 2. 단기간의 회사채상품은 수익성이 뛰어나다. 3. 3개월정도의 여유자금은 발행어음에 6개월이상의 여유자금은 상호저축은행의 복리식 정기예금에 1년이상의 여유자금은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여 정기적금으로 예금자보호가입금액까지만 넣어둔다. (펀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4. 변액유니버셜과 같이 10년정도를 불입해야 하는 상품은 정말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지 혹은 중도에 해지할 확률이 높은지(내집마련등)를 반드시 생각하고 가입해야 한다. 만약 해지한다면 손해나지않게 언제 해지할 것인지 포토폴리오를 반드시 짜야 한다. 5. CMA를 월급통장으로 만든후 자동이체로 적금이나 펀드를 가입해서 선저축 70-80%를 달성하라. 6. 시중의 은행보다 상호신용금고,.. 더보기
직장 다니면서 느낀 점 이제 직장인 3개월을 조금 넘기고 뭔가 직장인같은 포스를 가지게 되었다고 자부하는 바, 내가 그동안 느꼈던 점들을 간략하게 이야기해보자. (듣고 가짢은 소리 마라! 라고 할 사람들 무지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1. 참... 군대 같다. 말도 안되는 일도 많이 시키고 짧은 준비기간에 대량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다가 오죽 단체활동을 좋아하는지... 물론 회사에 따라서 그정도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 지금 파견 나온 곳은 좀 심하다. 금요일 저녁에 (여기는 참고로 주5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임시로 일주일만 쓸 노트북을 하나 빌려달랜다. 금요일 퇴근하기 1시간 전인데? 월요일부터 쓸거면 미리 이야기해놓던지... 아니면 화요일부터 쓰던지... 무슨 빌려줄 노트북 대기시켜놓고 빌려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무슨.. 더보기
질렀습니다. 크아앙~ 질렀다 !! 그렇다 !! 디카다 !! (그렇지 않아도 디카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랬었어... 정말로...) 일단 니콘 쿨픽스 P5100 이라는걸 알아두고 스펙 슈슝~ 한 3일간의 리서치 결과 약간의 수동 욕심으로 인해서 일단 질렀다. 완전한 똑딱이는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하이엔드 콤팩트가 마음에 들었을지도 모른다. 어쨋든 결국 넌 내꺼야 !! 빨리 오면 좋겠는데... 출혈은 무지 뼈아픈 중이다. (첫 디카라서 소모품&악세사리를 꽤 질렀더니 그것만 한 10만원 나왔다. 크앙~!) 이젠 남은건 기다리는 재미와 앞으로 3달 간의 카드 명세서 뿐... 나도 이젠 디카족? 자~ 날씨 따뜻해지면 우리도 출사 좀 갑시다요~ ㄲㄲㄲ 덧말> 은근히 사고나서 쓰게 될 리뷰가 기대기대 된다.. 더보기
Rolling Boombar Special !! 나는 뭐하는 놈일까? 고등학교때까지 이 질문을 지겹게도 물어봤고 지겹게도 생각해봤지만 결국 아무런 답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벌써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는 것보다는 자신의 존재 가치에 더 신경써야하는 존재가 되었다 - 다른 말로 존엄보다는 연봉! 언제나 그렇듯이 난 가벼운 내용에서 무거운 의미를 찾아내는 도사다. 어릴적 광적으로 좋아했던 후레시맨을 통해서 한 개인의 존재 의미를 돌이켜보고 또 다시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난 찾게 되었다. (그 당시 후레시맨은 세상 어떤 누구보다도 인기가 있었다) 어쨋든 즐거운 영상, 내가 좋아하는 영상이므로 여기서도 포스팅! 자~ 롤링 봄버다!! 로링 봄버!! 더보기
애니메이션/만화 속 명대사 #2 - 아다치 미츠루 편 (작성중) 난 개인적으로 사람 이름은 잘 외우는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작가, 배우, 또는 감독 같은 인문들의 이름은 듣는 순간 머리속에서 빠져나가는 스타일이다. 오죽하면 난 아직도 우리나라 영화 감독 중에서 이름을 외우는 사람은 심형래, 남기남 감독 뿐이며 작가는 무한도전 김태희 작가 밖에 없고 만화가는 이현세만 기억하고 있다. (소마신화전기, 아일랜드, 등을 그린 작가분도 좋아하는데 차마 이름은 기억을 못하겠다) 하지만 이런 이름치(?)인 나도 절대적으로 외우는 만화가가 한 분 있다. 그가 바로 H2의 아다치 미츠루이다! 아다치 미츠루. 그는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 원로작가이다. 하지만 일본 만화를 어느정도 본 사람 또는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를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H2, 터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