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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만렙이 되어가는 준비중~ 여리고여린드루 가 드디어 68이 되었다. 아직 1.5렙이 남긴 했지만 만렙되면서 해야할 일이 많아서 지금부터 준비하면서 천천히 렙업할 생각이다. 준비 중 인 것들을 이야기하자면... - 기계공학 채광과 함께 어제 시작했으며 이제 갓 200이 넘어서 미스릴을 미친듯이 쓰는 상황 원래 알라르의 재(불사조 탈 것)가 목표였으나 현실 실현가능성이 0%에 까워서 포기하고 pvp를 목표로 정진하려했더니 필요한 것은 기계공학 !! pvp가 아니었으면 연금술을 하고 싶었는데 (변환의 대가가 돈이 !!) 300까지는 빡세게 가고 그 후에는 천천히 올려야지~ - 카라잔 입장퀘 어차피 할 퀘이기에 경험치가 필요한 시점부터 시작하련다. 인던도 일반 던전이니까 만렙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극복가능할 것이고 같이 할 사람이 있으니 .. 더보기
어디선가 보인 와우 30문 30답 1. 와우는 언제부터? - 바야하르 언제인지... 아마도 2005년 와우 오픈베타 시작되고나서 얼마 안되어서 인듯 2. 시작하게 된 이유는? - 기대작, 신작, 또는 인기작은 거진 다 해보는 편이라서 (물론 돈 안드는걸로) 일단 해봤던 기억이... 3. 워크래프트시리즈는 해봤나? - 워크2까지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워크3는 오리지널과 프로즌쓰론 캠페인 모두 깼고 워크래프트 스토리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집을 출력해서 수업시간이나 짜투리시간에 몰래몰래 해보기도 했었다. 와우를 시작한 후로는 카오스 (워크3 유즈맵) 도 간간히 즐기고 있다. 어떻게 보면 워크 매니아라고 볼수도 있음 4. 지금 하고 있는 섭은? - 원래 시작했던 서버는 쿨티라스 서버. 아마도 그 이전에 다른 서버에서 잠깐 했었던 것 같.. 더보기
넬 (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요즘 슬픈 노래에 목마르다. 들어도 들어도 자꾸만 목말라서 옛날 노래들까지 듣게 되는데 이 노래는 단 번에 나의 목마름을 잠식시켰다. 하루종일 입에 맴돌게 흥얼대면서 아직까지 앨범 구입하는 것을 망설이는 이유는 분명히 '돈' 때문이다. 어쨋든 저 몽환적인 그리움 + 슬픔은 너무나도 나다. 덧말.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 노래에 너무 빠져들어서 전 애인한테 전화해서 '어떤가요 그댄?' 물어볼뻔했다... 하하하 -_-); 더보기
간만에 글 하나... 아침부터 안좋았다. 수면시간도 겨우 2시간을 넘었거니와 평소에는 지하철에서 뻗다시피 자면서 오는데 오늘따라 그리도 잠이 안오더라, 피곤하기만 하고. 월요병이겠거니 라고 느끼면서 mp3를 틀었더니 '얼래? 배터리가 한 칸? 환장하겠네'. DMB가 잘 터지지 않는 퇴근길을 위해서 mp3는 다시 집어넣어두기로 했다. '이제 회사 다닌지 반년이 가까워지니 초반 의욕은 점점 없어지고 나도 이제 월요병이 걸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회사에 도착을 했는데 몸은 피곤하고 정신은 멍하고 오늘따라 볼록한 배가 보기가 싫었다. 수영장이나 다녀볼까하고 알아보고 개인 메일도 좀 정리하고 슬슬 점심이나 먹으러 가볼까 했는데... 어머니의 전화가 왔다. 할아버지께서 의식이 없으시다는 말씀을 하시자 안 풀리는 날에는 정말 안 풀.. 더보기
[펌] 애니&만화 300선 - 난 얼마나 봤을까? (양식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추가로 제가 본 작품들을 추가했습니다.) --------------------------------------------------------------------- ~ 동인녀의, 동인녀에 의한, 동인녀를 위한 블로그(http://blog.naver.com/ditdydit.do) ~ 망상 블로그(http://blog.naver.com/mire635) 에서 만들었습니다. --------------------------------------------------------------------- 원래 있던 숫자는 빼고 제가 본 작품들을 세기 위해서 임의로 숫자를 넣었습니다. 원본은 저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완전히 다 본 작품의 경우 색과 함께 굵기 표시 - 반 이상 .. 더보기
완전한 쇼핑 데이~ 일요일... 간만에 어머니랑 쇼핑하러 갔다~ 결국 손에 들려진건 와이셔츠 4개랑 넥타이 2개 !!! +_+ 넥타이는 이~쁜거 하나랑 멋~진거 하나~ 쿠쿡~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세로줄이 들어간거 하나랑, 회색 바탕에 노란색 대각선 줄이 들어간 거) 근데 와이셔츠는 사놓고 보니까 하얀거 하나에 나머지는 다 빨간색 계통... -_-)a 너무 충동구매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문제는... 내일부터 와이셔츠를 많이 입긴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_- 이번에 가는 곳은 복장이 꽤 캐쥬얼~ 하던데 넥타이는 거의 안매지 않을까 싶다는... 조만간에 넥타이 사진이랑 올려야지~ 음하~ 더보기
전화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전화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이전 번호로 연락하면 안내 나올겁니다 :) 드디어 터치패드 탈출이네요 +_+ 근데 지상 DMB가 안되요 !! ㅠ_- 더보기
미니스커트 까기 전지현이 선전했던 미니스커트 폰 SCH-C220 이 정식 명칭이다. 우선 디자인을 살펴보면, 확실히 이쁘다.... 얇기도 더럽게 얇고 깔끔하게 심플하다. 이런 점으로 봐서는 충분히 뽀대가 나는 폰이지만... 내가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절대 칭찬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니 이런 점은 넘기고 본격적으로 까보자.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점은, 블루투스다. 블루투스야 안쓰면 그만... 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이겟지만 내 폰만 이상한건지 폴더를 여는 순간 '블루투스를 설정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60% 확률로 뜬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예'를 눌러서 수락한다. 그러면 배터리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 다시 설정 들어가서 disable 시켜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이거 은근히 짜증나고 귀찮다, 특히 전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