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난 창이나 판소리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아~ 그런거 배우면 잘할 것 같지?
라고 부모님에게 여쭤봤더니... '응 잘할거야. 그러니 배워봐~'
'소리의 고향 전주면 몰라도 서울에 그런거 없어' 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옆 건물이... 전통 무용 교습소던데... -_-)a;
잡설은 집어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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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퇴근 후 음주 시작해서 4시반까지 음주 > 아는 동생집 이동 > 또 음주 >
7시에 자서 > 점심 때 집 도착 > 점심 먹고 핸드폰 변경하러 용산 ㄱㄱ >
친구랑 같이 저녁을 먹고 TV 보던 중에 은주가 호출 > 캐롤킹 출근 > 또 달리기 시작
> 2시반에 노래방 출동 > 4시에 횟집으로 이사 > 7시에 딴 술집 정착 > 8시에 귀가
체력이 딸려서 한참 못 놀았는데...
요새는 체력이 하루만 되면 아주 날뛰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생산적인 활동에 좀 체력을 쏟아야하는데 ㅠ_- 우짜노!!!
하악~